저번 주에는 요번주 수요일 부터 비 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안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오는거 좋은데 ㅋㅋ
저만 그런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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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알아본 플랫호수에 이어서
미국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이 그랜드 캐니언은 플랫호수와 마찬가지로 미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강이 지나가면서 깍아 만든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바로 미국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이 그랜드 캐니언 입니다
일단 이름 부터가 그랜드 뭔가 웅장한 느낌이 드는 이름입니다
이 그랜드 캐니언은 정말 거대하기 때문에 지질학적인
지구의 나이, 역사 등에다가
여러 화석들이 발견되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지질 학자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구의 역사 그 자체 덜덜
그랜드캐니언의 거대함은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다고 합니다
높이는 가장 높은 곳이 5천 700피트나 됩니다 덜덜 하네요
길이는 277마일으로 한국의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보다
길 다고 합니다 뭐야..
평균 계곡의 폭은 10마일 정도 됩니다
솔직히 수치로 말씀드리면 파악이 잘 안됩니다 ㅠㅠ
얼마나 큰거야..
기후
이 그랜드 캐니언이 놀라운 이유 중 하나는 이 그랜드캐니언의 움푹 파인 정도
혹은 높게 솟은 정도에 따라 기온과 강수량이 다릅니다
그래서 높이에 따라 식물의 종류 그리고 동물의 종류
생태분포 까지 놀라운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이 계곡은 그냥 또 하나의 지구? 같네요
이 거대한 계곡안에 사막과 같은 건조한 아열대 부터
캐나다 남부 같은 추운 한대까지 엄청납니다
아직 실감이 안나신다면 하나 이야기 해드리죠
그랜드 캐니언 북쪽 가장자리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
계곡의 밑바닥 즉, 콜로라도 강 주변에서는 일광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 실감이 가실 겁니다 ㅋㅋㅋ
그랜드캐니언의 기온은 점점 내려갈 수록 올라간다고 합니다
가장 밑에 있는 곳의 여름철 온도는 약 40도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7도면 정말 쪄죽을거 같은데.. ㅋㅋ
관광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주차장>
그랜드 캐니언에 가기 가장 좋은 루트는
라스베이거스나 월리엄스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네요
소형비행기, 헬리콥터, 관광용 열차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의 그림은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의 약도입니다
그랜드캐니언... 정말 멋진 곳입니다
BBC에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 될 정도니까요
정말 죽기 전에 가보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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