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시온의 감성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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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유엔지 입니다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이랑 공감도 많이 해주세요 ㅠㅠ

정말 힘이 됩니다 ㅋㅋㅋ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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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신비한 자연이에요

이 호수는 정말 다들 SNS나 인터넷 서핑 하시다보면

가끔 보실수 있을 정도로 잘 아시는 호수지만

이름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 호수의 이름은  미국 몬테나주에 위치한 플랫헤드라는 호수인데요


사진을 보여드리자면

저렇게 매우 맑아요


아니 무슨 보트가 떠있는 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처음 볼때 깜짝 놀란 사진이에요

"뭐야 저거 다친거아니야?"

하고나서 5초 뒤에 이해했답니다


조금 피부색이 붉은 빛이여서 그랬나봐요


저거는 물에 손을 담근 거에요

정말 투명해서 물이 안보이는 착시현상이...

하지만 이 플랫헤드 호수에는 커다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답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이 호수는 정말 하나도 위험이 없을 것 같죠?


사실 이 호수는 정말 깊다고 합니다

수심이 100m를 넘기는 아주 깊은 호수인데

이 호수가 정말 얕은 줄 알고 들어갔다가 실제로

익사한 사람들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저렇게 얕게 보이는 이유는 빛의 성질 중 하나인 굴절 현상 때문이에요

빛의 굴절서로 다른 물질의 경계면을 지날 때 그 빛의 빠르기가 달라지면서

진행 방향이 꺾이는 현상인데요

이 호수도 마찬가지로 굴절이 일어나 엄청 얕게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사람들이 얕게 보인다고 이 호수에 들어갔다가 못나오는 현상이 나오게되는 것이죠


못나오는 이유도 빛의 굴절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저도 이 호수 사진을 보고 "아 정말 가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너무 깊다고 하니까

순간 흠칫 하네요 ㅠㅠ 저렇게 이쁜데..

역시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듯 해요 정말


제 글을 읽는 분 중에 여기로 여행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주의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ㅎㅎ


저는 해외로 여행을 언제 가보나 싶네요 ㅠㅠ

언젠간 갈 수 있겠죠? ㅋㅋㅋ


아무튼 여기까지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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