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날에도 함께하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떻게 되나

안녕하세요

하루빨리 코로나 없는 삶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면서 2022년 설날에 거리두기는 어떻게 적용되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5천 명이 넘어 8천 명에 육박하는 등의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설날의 거리두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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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의 확산

'오미크론'은 코로나19의 변이의 한 종류인 델타 변이보다 감염 전파력이 2~3배 높은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우세종화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변종입니다.

전 세계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근 2개월 간 오미크론 감염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국내 보건당국에서는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의 확산에 대비하여, 고위험군 중심으로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진단검사도 일 85만 건으로 확대하고, 역학조사는 가족, 고위험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접촉자를 조사하고,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 중증 병상 입원 격리의 경우에도 7일로 단축하고,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전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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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 사적모임 인원은 몇 명까지?

2022년 임인년의 설날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인원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4명에서 2명 늘어난 총 6명까지 가능토록 진행됩니다. 기간은 설날이 끝나고 2월 6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 2022년 설날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9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오락실, 멀티방, PC방, 파티룸, 영화관, 공연장 등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또한 2022년 설날 코로나 거리두기 조정안과 동시에 방역패스가 일부 해제된 시설이 존재합니다. 독서실,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마트, 백화점, 학원, 영화관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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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별방역대책

설 연휴의 경우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되는데요. 고향 방문과 여행 등의 이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백신 접종 후 핵심 방역수칙 준수하여 소규모 방문 권고를 하고, 기차의 경우에는 철도 창측 좌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적으로 징수, 요양병원 시설 접촉 면회 금지 및 사전예약제 운영 등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 임시 선별검사소 17곳, 의료기관 검사소 21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22곳과 생활치료센터 7곳도 상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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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의 코로나19 상태를 보면, 신규 변종인 오미크론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거나 의료 시스템의 붕괴로 시작해 사회 전반의 시스템이 모두 붕괴되어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부디 대처를 잘해서 시스템 붕괴까지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봅니다.

이번에는 지긋지긋한 코로나19와 또다시 함께 맞이하는 설날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모두 몸조심하시고 알차고 재미있는 2022년 설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