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1티어 피카츄 Ex 덱 가이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1티어 피카츄 덱 가이드 🌟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피카츄 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써보고 싶었는데 최근에 피카츄 Ex가 한번에 몰아 뽑혀서 써보고 있습니다. 승률이 확실히 좋은게 체감이 됩니다.

 

덱의 핵심, 피카츄 ex의 위력 ⚡

피카츄 ex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출시 직후부터 메타를 장악한 강력한 포켓몬입니다. 진화가 필요 없는 베이직 포켓몬이면서도 에너지 2개만으로 최대 9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게다가 후퇴에 필요한 에너지도 1개 뿐이라서 유연하게 쓸 수 있어서 1티어 덱이 되었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피카츄 ex의 '일렉트릭 서클'은 벤치에 있는 번개 포켓몬 하나당 30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전장의 피카츄 ex는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덱 구성과 전략 🎯

이 덱의 전략은 매우 명확합니다. 최대한 많은 번개 타입 포켓몬으로 벤치를 채우고, 피카츄 ex에 번개 에너지 2개를 부착해 공격하는 것이죠. 과연 이것만으로 충분할까요?

• 핵심 포켓몬: 피카츄 ex, 썬더스 ex, (라이츄), (레어코일)
• 아이템 카드: 스피드업, 몬스터볼, 회복약
• 트레이너 카드: 박사의 연구, 비주기, 초련

라이츄와 레어코일 변수

붐볼과 찌리리공 대신 라이츄와 레어코일로 후반을 좀 더 챙긴 덱입니다. 라이츄의 강력한 데미지를 마티스를 활용해 깜짝 킬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제브라이카 운용 변수

제브라이카는 필드 포켓몬과 벤치 포켓몬을 모두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채택해볼 수 있습니다. 피카츄의 최대 데미지인 90은 높은 데미지이긴 하지만 ex 포켓몬이나 다른 체력이 높은 포켓몬들은 한번 맞고 후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후퇴한 카드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카드라서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승리를 위한 운영 방법 🏆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은 초반 몇 턴 안에 승부를 결정 짓는 강력한 공격성입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붐볼은 후퇴에 필요한 에너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스피드업처럼 활용되어 초련의 효과를 받은 후에도 템포를 잃지 않게 해주죠. 빠른 운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썬더 ex와 피카츄 ex의 조합은 체력이 빠진 포켓몬을 쉽게 후퇴시킬 수 있게 해주어, 상대방의 득점 기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과 카운터 전략 ⚠️

하지만 이 덱에도 약점은 있습니다. 벤치가 비어있으면 일렉트릭 서클의 위력이 크게 떨어지고, 상대의 벤치 컨트롤에 취약할 수 있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 썬더스 ex의 '허리케인 썬더'을 서브 공격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전을 4번 던져 앞면이 나온 횟수 x 50의 데미지는 저점이 낮은 만큼 고점이 매우 높은 스킬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선공 후공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후공인데 손패에 피카츄가 들어왔다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상대 카드가 진화하기도 전에 잡아버릴 정도로 초반부터 90데미지를 주기 쉽기 때문인데요. 선공이라면 미러전에서 불리하기도 하고 빠른 템포를 가져가기 힘들기 때문에 후공선공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1티어 피카츄 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덱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피카츄 덱의 강력한 힘을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담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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