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가 네이버 웹툰에, 어쌔신 크리드 : 잊혀진 사원 24일 연재 시작 자세히 알아보자

어쌔신 크리드가 오는 4월 24일에 네이버 웹툰에 어쌔신 크리드 포가튼 템플(Assassin's Creed Forgatten Temple)이라는 제목과 함께 웹툰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어떤 정보들이 공개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포가튼 템플 네이버웹툰

유비소프트의 효자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가 네이버 웹툰에 독점적으로 포가튼 템플, 잊혀진 사원이라는 부제목을 달고 웹툰화가 되어 공개된다고 합니다. 유비소프트에서 어쌔신크리드 IP를 다양한 문화 매체로 만들 예정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웹툰은 생각을 못했는데 아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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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오나?

어쌔신 크리드의 이 웹툰은 오는 24일인 2023년 4월24일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웹툰 '잊혀진 사원'은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아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 스튜디오는 웹툰 팬들에게 작화가 우수하다 등의 평가를 받는 스튜디오이고, 주요 작품으로는 '나 혼자만 레벨업' ,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인기 웹툰을 만든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전지적 독자시점

굵직한 웹툰을 만든 스튜디오다 보니 어쌔신 크리드 웹툰을 기다리는 팬 입장에서는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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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블랙플래그에서 이어진다

웹툰의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본가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4 : 블랙 플래그에 이어진다고 합니다. 블랙 플래그 시리즈의 주인공은 에드워드 켄웨이인데, 이 캐릭터를 한국형 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게 정말 기대됩니다.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의 주요 내용은 에드워드 켄웨이가 주인공이고, 이 에드워드 켄웨이가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을 그린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에드워드의 한국계 미국인 후손 '노아'라는 인물이 등장하여 그와 암살단의 과거를 파헤치는 모습도 그려진다고 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원작의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고증에 충실한 특징을 웹툰에서도 선보일 것이라고 하니 원작 팬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드워드 켄웨이는 암살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깨우치고 새로운 바다로 향하게 된다. 목적지는 동남아시아, 에드워드 켄웨이는 이곳에서 에덴의 조각을 찾으며 정체불명의 적들과 맞선다. 

어쌔신크리드 IV : 블랙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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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원의 분량

분량은 제 생각보다 꽤 길어서 놀랐습니다. 이 웹툰은 한국을 비롯해서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도 함께 연재되는데, 이 잊혀진 사원의 분량은 총 3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고, 150화 정도의 에피소드를 가진다고 합니다.

잠깐 등장해서 이름만 알리는 정도가 아니라 3개의 시즌이면, 정말 마음 먹고 웹툰화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충분히 기대해볼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이 웹툰을 통해 유비소프트는 새로운 팬을 끌어들이면서도 기존의 어쌔신 크리드의 두터운 팬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영화도 나오고 웹툰도 나왔으니 이제 드라마도 기다려야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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